괜찮아.

날씨가 좋아 오여사가 납실듯하다는 연락에.. 계획되었있던 일들이 사르르..녹아 없어진다..ㅎ 급하게 가방을 꾸려 나선길.. 장화리라는곳은 일몰로 유명한곳이지만 처음가본다.. 많은 님들이 쭈욱 카메라 셋팅을해놓고 계셧지만.. 마지막 사진을 끝으로 기다리던 오여사는 오지않고 가..

새해 첫 해돋이는 아니지만 파도 일렁이는 짙푸른 동해바다위... 구름위로 힘차게 떠오른다.. 2015.1.6.강릉

어인일로 딸아이가 따라가겠다 한다.. 멀리 동해안으로 해돋이를 보러 가진 못하고 서해안으로 해돋이를 하겟다고 떠나본다.. 2015년 1월 1일 탄도항

밤새 달려갔건만.... 버스에서 벌써 여명빛이 올라오는게 보인다..ㅠ.ㅠ 향일암 도착하기도 전에 해는 떠오르고.. 그마나 다녀왔다는 인증샷...........으로 2014.6.15

우리가 묵었던 팬션 건너편.. 바람은 살랑살랑 불지만 심심하니......깐.. 이러고 놀기도 해야죠..ㅎㅎㅎ 남양주 오남저수지..

도착하니 이미 해는 동그란 얼굴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하늘에 펼쳐진 구름이 이쁘기만 하다.. 안성목장..

일몰을 담으러 간 오이도.. 저녁해는 짙은 헤이그속으로 숨고 있는 중인데 나이 지긋하신 두분이 나란히 손을 잡고 다정해 보이십니다..

2014년 1월1일 삼각산 봉우리위로 떠오르는 새해 첫 해돋이 입니다.

5번째라는데 처음으로 가본다.. 사람들로 인하여 줄을서서 걸어가야 했지만 색다른 경험(?) 많은 인파속으로 틈을 비집고 들어가는 재미도 솔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