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거기.. 집에서 보이는 뒷산
산동네 살고 있어 좋은점.. 집 나서서 5분이면 저리 어여쁜 꽃들을 볼 수가 있다는거...ㅎ
비가 내린 후 조명 비추고 한컷.. *안양 수리산*
잔뜩 흐린하늘.. 잠깐잠깐 나온 햇살에 솜털을 담아보려 했지만 선명하진 않다..
동네 뒷산에는 떨어진 갈참나무 낙엽들 사이로 노루귀들이 소담스럽게 피여있다..
2년만에 만나보는 변산아씨 뒷태조차도 이쁘기만 하다.. *보령*
그곳은 벌써 봄이였다.. 2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