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가 조금 지나서인지 별로 붐비지 않아 혼자 조용히 즐길수 있어 참 좋았던 시간..
꼼지락꼼지락 갈까말까 망설이다 늦어버린 일출..
뒷동산에 지천으로 피여있네..
하늘에는 구름 가득하고 저멀리 어선의 불빛으로...